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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MUTO 청담 

PHOTO BY ARCHIBEAR

지하철 5호선 공사 당시 지하철 구조물로 지어진 지하공간. 이 공간을 마포문화원에서 임대하여 사용하다 계약이 만료되어 비어 있게 되었는데, 마포구가 이를 사들여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에 이르렀다. 열악한 음악인들의 창작 활동을 돕기 위하여 그 터전이 되는 공간으로 제안되었다. 독립음악인과 단체들이 음악 연습을 하고 녹음과 작곡, 편곡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자리잡고 있다.

중요한 것은 소음과 진동의 차단이었다. 음악의 공간이기 때문에, 게다가 녹음 작업 등을 진행해야 했기에 소음과 진동은 결코 내부로 흘러 들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. 하여 이중구조를 만들어 소음과 진동을 차단하는 특단의 조치를 내리기도 했다고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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