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rchiBear seeks to promote architectural culture themed travelling.

 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 
PHOTO BY ARCHIBEAR

성신여자대학교의 두 번째 캠퍼스로 미아동 일대에 자리잡고 있다. 캠퍼스 남측에 있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소유의 땅 일부를 사들여 캠퍼스를 조성하였고, 2011년 처음으로 학생을 받았다. 운정그린캠퍼스라는 이름의 ‘운정’은 대학의 설립자 이숙종 여사의 호를 딴 것. 그녀는 평생 여성의 교육을 위해 노력하였으나, 일제 시대 적극적인 친일 활동을 펼치기도 한 대표적인 친일 인사다.

캠퍼스라 하여도 건물은 단 한 동뿐. 하나의 건축물이 나무의 가지처럼 여러 갈래로 이어져 있는데, 여기에 A, B, C, P 등 알파벳을 붙여 공간을 구분하고 있다.

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- 게시판

게시물이 없습니다.